CJ제일제당, 가심비·친환경 포장...300여종 대방출
뉴시스
2020.01.10 08:01
수정 : 2020.01.10 08:01기사원문
캔햄 카테고리에서 15년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스팸으로 구성된 스팸 선물세트는 가공식품 대표 선물세트다. 올해도 매년 CJ제일제당 전체 선물세트 판매량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효자 선물세트 '스팸 8호 시리즈'와 스팸과 백설 고급유로 구성된 ‘스팸복합1호’가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제품만을 구성한 특선세트는 '최고의 선택'와 '특별한 선택'으로 나눠 합리적인 가격대에 알찬 구성으로 선물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뿌리 선물세트'는 기존 인삼, 홍삼과 함께 프리미엄 흑삼 제품들도 추가했다.
한뿌리 흑삼은 조선시대 왕실 전통 식품 제조 비법 구증구포를 적용해 삼을 9번 찌고 9번 말려 만든 삼이다. 삼의 쓴 맛을 순화함과 동시에 더 깊은 풍미와 맛을 구현했다. 한뿌리 흑삼 농축액은 흑·홍삼 제품을 통틀어 국내최초로 미국 FDA로부터 원료 안정성을 인정받아 NDI(New Dietary Ingredients)에도 등재됐다.
올해 설 선물세트로는 구증구포 흑삼에 상황버섯과 대보추출물을 함께 담은 ‘한뿌리 흑삼대보’를 비롯해 ‘한뿌리 홍삼·흑삼정’ ‘한뿌리 홍삼·흑삼스틱’ 등을 선보인다.
'식용유 세트'는 카놀라유와 포도씨유, 올리브유, 해바라기유, 풍미유 등 프리미엄 식용유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또 수입 고급유 유러피안 세트와 지난 추석 첫 출시로 인기를 끌었던 ‘참진한 참기름 세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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