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공단 페인트 안료 공장 불…인명피해 없어

뉴시스       2020.01.13 18:32   수정 : 2020.01.13 18:32기사원문

[시흥=뉴시스] 이병희 기자= 화재 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시흥=뉴시스] 이병희 기자 = 13일 오후 1시35분께 경기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단에 있는 3층짜리 페인트 안료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자동제어 설비인 안료 건조 탱크에서 났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0대와 인력 68명을 동원해 35분 만인 오후 2시10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안 안료 탱크에서 기계적 문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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