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앰배서더 호텔 불…투숙객 등 600여명 대피
뉴시스
2020.01.26 10:32
수정 : 2020.01.26 11:04기사원문
30여명 연기 흡입으로 병원 이송 중상자 없어…화재 원인 조사 중
2020.01.26. amin2@newsis.com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 호텔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호텔 투숙객과 직원 등 60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중 30여명은 연기 흡입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 등은 해당 건물 지하 1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