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예술감독에 강수진 감독 임명
파이낸셜뉴스
2020.02.03 14:00
수정 : 2020.02.03 13:5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강수진 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을 2020년 2월 3일자로 임기 3년의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강수진 감독은 2014년 취임 이후 공연 매표 누리집인 인터파크가 수여하는 ‘최다관객상’을 2년 연속(2018년, 2019년) 수상하고, 최근 3년간 최대 95%에 이르는 높은 객석 판매 점유율을 보이며 발레의 대중화를 이끌어왔다. 국내 창작발레 제작을 활성화하고 후원 유치를 통해 국립발레단의 재정 안정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적극적 국제교류와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통해 한국발레의 위상을 높이는 데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강수진 감독이 앞으로도 해외 유명 발레단 및 안무가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해 국립발레단의 수준을 더욱 향상시키고, 우리의 전통 소재를 바탕으로 하는 창작발레 제작에도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우리나라 발레 발전에 크게 기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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