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인 교수, 부산대 총장 후보 1위

파이낸셜뉴스       2020.02.04 20:19   수정 : 2020.02.05 09:25기사원문

부산대학교는 차정인 법학전문대학원 교수(60·사진)가 4일 치러진 제21대 총장 임용 후보자 선거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교내 경암체육관에서 열린 부산대 총장 임용 후보자 선거 2차 투표에서 차 교수는 과반인 53.68%를 득표, 28.63%를 얻은 최병호 경제학부 교수를 제치고 1순위로 뽑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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