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자작나무숲, 3월 2일부터 입산통제된다
파이낸셜뉴스
2020.02.26 09:55
수정 : 2020.02.26 09:55기사원문
【인제=서정욱 기자】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국내 최고의 명품숲으로 자리 잡은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오는 3월 2일부터 방문객의 입산을 전면 통제한다. 고 26일 밝혔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인제 자작나무숲은 지역관광 자원뿐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자랑할 만한 산림자원으로, 자작나무숲 보호를 위한 산불예방과 휴무일제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 라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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