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직원 코로나 19확진.. 울산2공장 가동중단
파이낸셜뉴스
2020.02.28 11:26
수정 : 2020.02.28 11:3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해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2공장이 가동중단됐다.
울산 2공장 도장부A 조합원이 코로나19 바이러스 1차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해당 직원 최종 확진 판결이 나오기 전까지 생산 라인 정지 조치가 이뤄졌다.
또 3월 3일로 예정된 노조 대의원 및 사업부대표 선거도 연기됐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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