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대구에 코로나19 피해 복구 1억원 전달

뉴시스       2020.02.28 14:18   수정 : 2020.02.28 14:18기사원문

【서울=뉴시스】하이트진로 소주 참이슬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레드벨벳 아이린. 2018.12.14(사진=하이트진로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인기 아이돌그룹인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큰 피해를 입은 대구지역 복구를 위해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28일 대구모금회에 따르면 전달된 성금은 대구 내 저소득 계층의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방역 물품과 의료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린은 "코로나19로 인한 소식을 듣고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대구시민들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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