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구미 사업장 4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파이낸셜뉴스
2020.03.02 13:40
수정 : 2020.03.02 13:41기사원문
2일 업계 등에 따르면 경북 구미시 공단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구미 2사업장 소속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회사는 사업장을 폐쇄하고 방역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이에 따라 지난달 말부터 일정 기간 스마트폰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3일까지 확진 직원이 근무한 층을 폐쇄할 방침이다.
integrity@fnnews.com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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