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FIBA 랭킹 30위 유지…리투아니아 8위·베네수엘라 20위
뉴스1
2020.03.04 15:34
수정 : 2020.03.04 15:34기사원문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한국 남자농구가 세계랭킹 30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4일(한국시간) 국제농구연맹(FIBA)이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341.5점으로 30위를 마크했다.
이번 세계랭킹은 2020 도쿄올림픽 본선 시드를 결정하는 기준이 된다. 아직 올림픽 본선 티켓을 획득하지 못한 한국은 오는 6월 리투아니아에서 베네수엘라, 리투아니아와 최종예선을 벌인다. 리투아니아는 8위, 베네수엘라는 20위다.
아시아·오세아니아 국가 중에서는 호주가 3위로 가장 높고 이란(22위), 뉴질랜드(24위), 중국(28위)이 뒤를 이었다.
1위는 미국, 2위는 스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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