言中有骨(언중유골)

파이낸셜뉴스       2020.03.09 18:04   수정 : 2020.03.09 18:04기사원문
말씀 언 가운데 중 있을 유 뼈 골

'말 속에 뼈가 있다.' 평범한 듯한 말에 예사로 들어 넘기기 어려운 깊은 뜻이 숨어있다는 뜻. 우리 속담에 '사람의 혀는 뼈가 없어도 사람의 뼈를 부순다'고 했다. 말이란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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