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노의질주:더 익스트림' 4DX 재개봉

파이낸셜뉴스       2020.03.11 09:15   수정 : 2020.03.11 09:1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분노의 질주’ 시리즈 9번째 작품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개봉을 기념해 전작이자 시리즈 8번째 작품인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3월 19일 4DX로 재개봉한다고 수입/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가 11일 밝혔다.

사상 최악의 테러에 가담하게 된 도미닉(빈 디젤 분)과 그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타격감은 물론이고 속도감과 화려함까지 겸비한 액션 장면들은 4DX로 보면 더 짜릿하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빌런 ‘사이퍼’가 수백대의 슈퍼카들을 조종해 마치 좀비 떼와 같은 레이싱을 선보였던 ‘좀비카 체이싱’은 4DX 모션체어와 만나 관객들에게 아직까지 회자되는 4DX 명장면으로 꼽힌다.

한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5월 20일(수) 국내 개봉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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