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協, 대구에 피해복구 성금 기탁
파이낸셜뉴스
2020.03.11 12:47
수정 : 2020.03.11 12:4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가 큰 대구 지역에 10일 성금 7720만 원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지사장 송준기)에 기탁된 성금은 대구광역시청에 전달돼 전액 피해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
10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서 열린 전달식엔 최성수 협회 중앙회 수석부회장(㈜금탑에프앤비(청담동말자싸롱) 대표)과 박한균 협회 대구경북지회장, 송준기 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pen@fnnews.com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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