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공시생은 왜 '동산병원 봉사자'로 뛰어들었을까

뉴스1       2020.03.11 15:44   수정 : 2020.03.11 15:46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이지원 디자이너 = 소방공무원시험 준비 중인 이미르씨(21)는 지난달 27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하고 있다.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데도 불구, 미르씨가 주저 없이 대구행을 택한 이유는 뭘까. 그와 지난 10일 전화인터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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