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고 귀여워" 윤은혜, 20년전 베이비복스 막내 시절 사진 공개

뉴스1       2020.03.11 16:31   수정 : 2020.03.11 16:31기사원문

윤은혜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윤은혜가 20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윤은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0.10.17 너무 뭔가 낯설고 귀엽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년 전 풋풋하고 앳된 외모의 윤은혜의 모습이 담겼다.

당시 베이비복스로 활동했던 윤은혜는 지금과 다름 없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귀엽고 깜찍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 1999년 베이비복스 3집 '컴 컴 컴 베이비(Come Come Come Baby)'로 데뷔했다. '궁' '커피프린스' 등 인기 드라마에서 활약해오던 그는 지난 2018년 12월 종영한 MBN 드라마 '설렘주의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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