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다, 장기 숙박 예약 서비스 출시…"최대 90일까지"
뉴스1
2020.03.16 09:57
수정 : 2020.03.16 09:57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여행 플랫폼 아고다가 전 세계적으로 장기 체류형 여행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에 맞춰, 30일 이상 예약 가능한 숙소를 대상으로 '장기 숙박 예약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여행객들은 아고다 홈페이지에서 30~90일 숙박이 가능한 아파트먼트와 빌라, 프라이빗 하우스 등을 포함한 아고다홈즈(Agoda Homes) 숙소와 호텔을 여행 목적과 예산에 맞춰 쉽게 예약할 수 있다.
아고다는 2007년에 부킹닷컴이 소속된 부킹홀딩스에 인수된 계열사다. 2005년 싱가포르에서 전자상거래 스타트업으로 시작, 디지털 여행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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