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세입자 피해 시비…"해결의지 없는 것처럼 보도, 유감"
뉴시스
2020.03.17 08:46
수정 : 2020.03.17 08:46기사원문
슈는 16일 입장문을 내고 "제가 일방적인 통보를 했다며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전혀 없는듯이 다뤄진 보도내용에 대해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렇게 주장했다.
"그 동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세입자 분들이 더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정말 최선을 다해 노력 중이다. 실망스러운 모습이 아닌, 정말 열심히 살아가는 유수영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씨는 슈에게 4억원가량의 도박 자금을 빌려준 인물로 알려졌다. 슈는 2016∼2018년 마카오 등 해외에서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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