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서브마린, M&A 매각 기대감..국내 해저 케이블 독점 사업자 부각↑
파이낸셜뉴스
2020.03.24 14:22
수정 : 2020.03.24 14: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구현모 KT 신임 사장이 핵심과제로 그룹사 매각을 추진하는 가운데 KT서브마린이 강세다.
24일 오후 2시 22분 현재 KT서브마린은 전일 대비 10.43% 오른 2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30일 취임하는 구현모 사장은 공식 취임 후 KT 자회사 매각을 추진할 전망이다.
증권업계는 조선업 부진에도 KT서브마린 등이 선박 평형수 정화 장비, 해저 케이블 등의 산업부문에서 독점 계약을 체결하는 등 순항했다며 주목할 것을 추천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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