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의 밤-토크 콘서트, '장동원 육아일기' 공개

[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사랑의 콜센타'에 참가하는 최종 결승전 진출자 7인 (사진= TV조선 '미스터트롯' 제공) 2020.03.18. [e-mail]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최종 결승 진출자들의 막내 '정동원 육아일기'가 공개된다.

26일 밤 10시 방송되는 '미스터트롯의 밤-토크콘서트' 2회에서 제작진이 본 방송에서 공개하지 못했던 ‘희귀 영상들을 비롯해, 경연에서의 뒷이야기를 전한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최종 결승 진출자 7명이 경연 이외에 주어진 미션 같은 '동원이를 키워라' '정동원 육아일기'가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참가자 모두 올해 14세가 된 막내 정동원을 돌봐왔다. 대기실, 합숙소, 연습실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계속되는 정동원 육아일기'를 통해 삼촌들의 색다른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정동원이 '최애 삼촌'을 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자, 7명 모두 정동원의 '최애 삼촌'으로 꼽히려고 자존심 싸움을 벌이며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 희귀 영상에는 'TOP7 눈물 퍼레이드'도 공개된다. 7명이 결승전에서 미처 부르지 못했던 ‘제2의 인생곡’ 무대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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