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통 들고 부산시청 난입 60대 경찰·소방과 대치하다 검거
뉴스1
2020.03.30 13:16
수정 : 2020.03.30 13:16기사원문
(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30일 오전 11시47분쯤 부산 연제구에 있는 부산시청 2층 민원실에 A씨(67)가 시너통을 들고 들어와 경찰과 대치하다 검거됐다.
A씨는 약 4ℓ짜리 시너통을 가지고 있었고 출동한 경찰은 협상대응팀을 투입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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