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내년 선로작업계획 확정
파이낸셜뉴스
2020.04.02 14:35
수정 : 2020.04.02 14:35기사원문
내년 선로작업계획에는 일일 선로작업시간을 최소 3시간30분ㅡ확보하고, 선로작업자간 일정을 중복방지했다.
또 특정 장소에 선로작업이 집중되지 않도록 했다.
이를 위해 공단은 열차운행시간 단축 및 작업시간 확보방안을 철도공사와 협의해 적기에 선로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상균 이사장은 “앞으로도 적정한 작업시간 확보로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및 철도시설물 성능을 강화하고 이용객 중심의 선로사용계획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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