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한소희, 타투+담배 셀카…'반전' 과거사진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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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한소희/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JTBC '부부의 세계'를 통해 급부상하고 있는 배우 한소희가 극 중과는 다른, 반전 이미지의 과거 사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소희의 과거 사진을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소희가 데뷔 전에 찍어 SNS나 블로그를 통해 올렸던 사진들로, 그는 담배를 피우거나 타투를 한 모습들을 사진으로 남겼다.

한소희가 JTBC '부부의 세계'를 통해 대중의 큰 관심을 받기 시작하면서 과거 사진들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부부의 세계'에서 청순하고 섹시한 매력의 여다경 역할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이어서 더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한소희는 지난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 이서원 역으로 데뷔해 MBC '돈꽃', tvN '백일의 낭군님' '어비스'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화려한 인상의 비주얼과 신비로운 매력으로 1020 팬들의 관심을 받다, '부부의 세계'를 통해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