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 떠오른 40대女 변사체, 시신 살펴보니.. '끔찍'
2020.04.08 11:33
수정 : 2020.04.08 14:33기사원문
8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0시29분께 한강변에 시체가 떠올라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4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여성의 시체를 발견해 인양했다고 전했다.
인근을 지나가던 시민이 물 위에 떠있는 시신을 보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물 위로 시신이 떠오른 점으로 볼 때 사망 시점은 최소 일주일 전일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소방에게 시신을 인계받아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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