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부동산 인기! 안정적인 수익률 확보한 ‘시티필드’ 알짜 투자처로 주목
파이낸셜뉴스
2020.04.16 10:49
수정 : 2020.04.16 10:49기사원문
연이은 부동산규제로 수익형부동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상가가 알짜 투자처로 호평을 받고 있다.
월 임대료를 꾸준히 받을 수 있는 데다 상권이 형성되면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처럼 시장이 위축될수록 상가와 같은 안정적인 투자처의 가치는 더욱 높게 평가된다.
더욱이 도시개발지역 내에 위치하면서 대학상권, 주거상권 등을 갖췄다면 금상첨화다. 일례로 KB상권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용인 역북도시개발지구에 위치한 상가의 매출성장률은 19년 12월 기준 전년 동기간과 비교했을 때 62%나 상승하였다. 전체적으로 성장과 평균매출도 증가한 것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미니 신도시급 주거타운이 조성되면 개발호재가 이어져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다”고 전하며 “특히 투자자 입장에서 인근에 대학교가 위치하면 학생과 직장인 수요도 품어 꾸준한 월 임대료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용현학익지구 내에 최대 복합문화시설인 ‘시티필드’가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연면적 약 4만 1,666㎡의 16층 규모로 용현학익지구 내의 가장 큰 스케일인데, 인천뮤지엄파크(2023년 예정)’와 ‘CGV타워(2020년 상반기 예정)’ 두 문화시설 사이에 위치했다는 입지적 강점까지 갖추고 있어 인천 복합문화상권의 핵심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독창적인 외관 설계도 돋보인다. 16층의 타워몰과 가든형 스퀘어몰, 3면의 스트리트몰로 구성되는데 넓은 광장에서 버스킹과 각종 공연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초대형 전광판과 야외공연장도 계획돼 있다. 여기에 공연장을 내려다보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루프탑과 테라스처럼 2030 세대에서 ‘핫 플레이스’로 꼽힐 수 있는 요소들까지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쇼핑부터 여가생활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더욱이 상가로서 풍부한 수요를 갖췄다. 인하대 역세권에 위치하여 1020세대의 젊은 수요와 더불어 인하대학교 재학생, 교직원 등 구매력이 좋은 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인천지방법원, 인천지방검찰청을 비롯 공공기관들이 밀집한 학익동과도 지리적으로 가까워 풍부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집객에도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시티필드가 들어설 용현학익 지구는 인근에 입주 완료한 약 4만 세대의 아파트 수요를 확보했고, 현재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는 용현학익지구1블록과 용마루 지구 등에 약 3만 세대 이상의 입주가 계획되어 있어 풍부한 주거수요를 갖출 예정이다.
사업지 인근에는 현재 입주중인 “e편한세상시티인하대역”과 내년에 입주 예정인 “힐스테이트 학익” 등 브랜드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입주가 이어질 예정이며, 개발지구 내에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 메이저 건설사들의 컨소시엄으로 트리플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춘 대단위 아파트 단지까지 계획되어 있다.
현재 시티필드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604-110번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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