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주, 당돌한 여중생으로···'기막힌 유산' 합류

뉴시스       2020.04.17 12:27   수정 : 2020.04.17 12:27기사원문

[서울=뉴시스] 김비주(사진=FIB픽쳐스 제공) 2020.04.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김비주가 '기막힌 유산'에 합류한다.

김비주는 오는 20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되는 KBS 1TV 일일극 '기막힌 유산'에서 중학생 '부가온'을 연기한다. 평양냉면집 주인인 '부영감'(박인환)의 손녀이자 셋째 아들 '설악'(신정윤)의 딸이다.

예쁜 건 물론이고 공부도 잘해 상위 1%를 벗어난 적이 없다.

김비주는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됐다.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높은 싱크로율로 주목을 받았다.
10대의 당돌하면서 솔직하고 톡톡 튀는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김비주는 "훌륭한 선배들과 함께 해 영광"이라며 "이번 작품을 통해 많이 배워서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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