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시그니엘부산’ 해운대 상륙
파이낸셜뉴스
2020.04.21 19:03
수정 : 2020.04.21 19:03기사원문
6월 17일 총 260실 럭셔리 호텔
총 260실 규모의 시그니엘부산은 탁 트인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는 파노라믹 오션뷰 객실을 자랑한다. 모든 객실에 마련된 발코니에서는 호텔 앞에 펼쳐진 해운대 해수욕장은 물론 인근 동백섬의 전경까지 조망 가능하다.
업계에서는 시그니엘부산이 2017년 오픈 이후 럭셔리 호텔업계의 '게임 체인저'가 된 시그니엘서울의 뒤를 이어 또 다른 '데스티네이션 호텔(호텔 자체가 여행의 목적지가 됨)'에 등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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