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 둔곡지구 '서한이다음' 견본주택 개관

뉴시스       2020.04.22 14:15   수정 : 2020.04.22 14:15기사원문

[대전=뉴시스] 서한이다음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서한은 오는 24일 대전 '유성 둔곡지구 서한이다음'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서한의 대전시 첫 진출 아파트인 '서한이다음'은 유성구 둔곡동 일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둔곡지구 A1·A2 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8층 1501가구 규모다.

1단지(A1 블록)는 전용 59㎡ 816가구로, 이 중 546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2단지(A2 블록)는 전용 78~84㎡ 685가구다.

이 아파트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인 둔곡지구에 처음 조성되는 공동주택이다.

남향 위주 단지배치로 채광 및 통풍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집 안 공기질을 모니터링해주는 ‘청정전열환기 시스템’과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스탠딩 에어샤워 시스템'이 도입된다.분양일정은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이어 29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8일이다.

견본주택은 대전시 서구 탄방동 666번지에 있다.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견본주택 현장 방문 관람은 안전을 위해 인터넷 사전방문 예약제를 통해 이뤄진다.

방문 신청은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