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제약, 美에 손소독제 120만개 수출..美FDA 판매 승인
파이낸셜뉴스
2020.04.28 09:03
수정 : 2020.04.28 09:03기사원문
8일 FDA 판매 승인..식품의약품안전처 정식 허가 제품
[파이낸셜뉴스] 코스닥 상장기업 케이엠제약의 손소독제가 미국으로 수출된다.
케이엠제약는 최근 출시한 자사의 손소독제 120만개를 화장품 유통업체 씨박스코리아를 통해 미국에 수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케이엠제약 관계자는 이들 제품에 대해 “지난 4월 8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정식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케이엠제약이 자체 개발한 손소독제는 물 한방울 없이 간편하게 살균 소독을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사용시 끈적임이 없으며 손등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세균제거를 하는 등 99.9%의 살균 소독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다.
케이엠제약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됨에 따라 당사에 손소독제를 공급해 달라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화장품 전문 유통업체인 씨박스코리아를 통해 지속적인 수출이 진행될 경우 2020년 매출이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난 2001년 설립된 케이엠제약은 경기도 평택 본사 인근에 화장품 전용 생산 라인 구축을 마치고 지난 3월부터 양산체제에 돌입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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