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조합 ‘드라이브 스루’ 총회

파이낸셜뉴스       2020.04.28 13:07   수정 : 2020.04.28 13:07기사원문

28일 서울 개포주공1단지 내 공터에서 열린 재건축 조합의 '드라이브 스루' 관리처분 총회에서 조합장이 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방역복을 입은 직원들이 직접 차량을 찾아다니며 투표용지를 수거했다.
총회는 조합원들이 각자 차량에 탄 상태에서 인터넷 방송으로 진행됐다.

참석 조합원의 체온을 확인하고 차량 이용이 불가능한 조합원은 총회 장소 입구에서 배부하는 방역 모자와 장갑 등을 착용한 후 거리를 두며 의자에 착석했다. 서울시와 강남구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으로 총회 자제를 권고해 왔으나 방역지침이 지켜진다는 막을 근거가 없다는 입장으로 이번 드라이브 스루 총회를 진행하게 됐다. 사진=박범준 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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