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홍동 센트레빌 잔여세대 선착순 모집

파이낸셜뉴스       2020.04.28 17:37   수정 : 2020.04.28 17:37기사원문
212가구 대단지로 희소성 높아
원하는 동·호수 즉시 계약 가능

동부건설은 제주 도내에서 희소성 높은 대단지인 '동홍동 센트레빌(조감도)'이 일부 잔여 세대에 대해 선착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선착순 계약에서는 원하는 동과 호수를 골라 즉시 계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 사용이 필요 없다는 점과 제주도에서 보기 드문 212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는 장점으로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동홍동은 서귀포시에서 중심생활권역이라 일대에 우수한 인프라가 조성돼 있다. 중앙로, 중산간동로, 일주동로, 동홍로 등 사통팔달의 다양한 도로망을 갖춰 중문관광단지, 영어교육도시, 공항 등 제주 전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동홍초, 서귀북초, 서귀중앙여중, 서귀포고 등 다수의 학교가 위치해 있다. 홈플러스, 매일올레시장, 오일장시장 등의 쇼핑시설은 물론 서귀포시청 제1청사, 서귀포의료원, 서귀포테니스 공원, 문부공원, 서귀포 기적의 도서관 등 문화, 생활편의시설이 밀집돼 있어 주거환경이 뛰어나다.

다양한 특화설계도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습도가 높은 제주도 특성상 전세대에 제공되는 제습시스템인 '스마트 클린 센트리 시스템' 비롯해 각종 첨단 설비들이 들어선다. 단지는 남향위주로 배치돼 환기와 통풍에 최적화 된 구조로 조성된다. 레벨 차를 동일화해 입주민들의 이동을 수월하게 했다.

동홍동 센트레빌은 지역 타 아파트와 비교해 천장고, 거실 창 높이를 높여 우수한 공간감과 조망권을 제공한다.

단지 내 석가산 조경시설과 6개 테마의 정원이 조성되고 탁 트인 조망을 감상할 수 있는 옥상공원도 마련된다. 단지 내에는 약 107평 규모의 GX룸과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 샤워시설, 락커룸 등 스포츠시설이 들어선다. 독서실, 코인세탁실 등도 함께 조성된다. 손님이 방문하는 경우가 잦은 제주도 아파트라 게스트하우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단지 규모는 지상 최고 8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12가구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54가구 △78㎡ 23가구 △84㎡A 104가구 △84㎡B 31가구다. 한편 동홍동 센트레빌의 견본주택은 제주도 서귀포시 동홍동 1580-5번지에 위치한다. 입주일은 2021년 11월 예정이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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