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사회적 경제 창업입문 과정 주관기관 최종 선정

      2020.05.07 06:39   수정 : 2020.05.07 06:39기사원문
【원주=서정욱 기자】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 산학협력단(단장 차영환)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2020년 사회적 경제 창업입문 과정’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고 6일 밝혔다.

6일 상지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사회적경제 창업입문과정 사업은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주관기관으로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강릉원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참여기관으로 컨소시움을 구성, ‘지역경제 위기극복! 도시재생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도시재생의 주체인 영동영서권역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이를 통해 주민이 중심이 되는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 기업 창업으로 연결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에, 교육과정은 상반기, 하반기 2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상반기에는 강릉에서 하반기에는 원주 상지대학교에서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교육 수료생에게는 소셜벤처 아이디어 경진대회 및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연계지원과 함께 성장 맞춤형 창업지원, 창업보육센터 입주지원, 단계별 맞춤 멘토링 지원 등의 후속지원을 받게 된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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