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화랑, 클럽하우스서 7천원 짜리 '반값' 식사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0.05.07 11:48
수정 : 2020.05.07 11:48기사원문
골프존카운티는 골프장의 식음료(F&B) 서비스 운영 인력의 효율화 및 전문화, 메뉴 간소화, 셀프 서비스 등을 도입하며 운영 효율성과 회전율을 높여 합리적인 가격의 메뉴를 출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또한 골프존카운티는 향후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전국 골프장에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방침이다.
한편, 골프존카운티는 국내외 19개소 골프장 387홀(국내 333홀, 국외 54홀)을 관리 및 운영 중으로, 지난해 11월 골프존카운티 화랑을 인수했다. 골프존카운티 화랑은 수도권에서 약 1시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정규 18홀 골프장으로, 자연친화적인 코스와 홀별 난이도를 조절한 코스 설계, 합리적인 그린피와 훌륭한 접근성을 지녀 골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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