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밀레니얼 세대 겨냥 'JMT치킨버거피자'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0.05.12 09:57   수정 : 2020.05.12 09:5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MP그룹의 미스터피자가 'JMT치킨버거피자'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JMT치킨버거피자는 최근 유행하는 식재료를 토핑으로 사용했다. 짭조름한 치킨 바비큐와 달콤한 잭다니엘 소스의 달고 짠 맛의 조합이 특징이다.

주요 재료인 잭다니엘 소스(J), 마요네스(M), 닭다리살(T)의 이니셜을 조합해 '맛있다'는 뜻의 신조어를 이름으로 사용했다.

JMT치킨버거피자의 가격은 각각 레귤러 사이즈 2만5000원, 라지 사이즈 3만3000원이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JMT치킨버거피자는 친숙한 맛과 유머러스한 제품 콘셉트로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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