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서 80대 세입자가 60대 건물주 흉기로 찔러
뉴스1
2020.05.12 14:02
수정 : 2020.05.12 14:18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 도심에서 건물 세입자가 건물주를 흉기로 찌른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서대문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6시40분쯤 서대문구 홍제역 인근 한 식당 앞에서 60대 건물주 A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특수상해)로 80대 세입자 B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세입자와 건물주 사이의 갈등이 범행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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