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우수 농협인'…농협은행 익산시지부 진선희 과장

뉴시스       2020.05.14 15:04   수정 : 2020.05.14 15:04기사원문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NH농협은행 익산시지부 진선희 과장을 '전북농협 이달의 우수 농협인'으로 선정, 시상했다고 14일 밝혔다.(사진=전북농협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NH농협은행 익산시지부 진선희 과장을 '전북농협 이달의 우수 농협인'으로 선정, 시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진 과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상황에 부닥친 소상공인을 위해 적극적인 서민금융 지원으로 농협의 위상을 높이며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06년 농협은행에 입사한 그는 현재 여신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영세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등 여신 전문가로서 활발히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평소 원만한 대인관계 속에서 창의적인 업무 수행과 친절한 고객 응대로 동료 직원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진선희 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NH 뱅커'로서의 역량을 한층 더 키워 '함께하는 농협' 구현에 앞장서는 계기로 삼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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