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기청, ‘정읍 상동1차 영무예다음’ 특별공급 대상자 모집

뉴스1       2020.05.25 15:41   수정 : 2020.05.25 15:41기사원문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사/뉴스1 DB


(전북=뉴스1) 박슬용 기자 =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에 장기 재직 중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지원을 위한 특별공급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예정인 ‘정읍시 상동1차 영무예다음 공동주택’의 특별공급 사업주체는 주식회사 와이엠개발이며, 주택위치는 정읍시 상동 산35-1번지일원이다. 특별공급 추천 세대수는 총 4세대(확정추천 3세대, 예비추천 1세대)다.

신청자격은 중소기업에 현재 재직중인 근로자로, 과거 근무경력을 포함해 중소기업 재직기간이 5년 이상(동일한 중소기업에 근무한 경우 3년 이상)인 장기근속자다.


또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부금, 청약예금)에 가입한 후, 6개월이 경과되고 해당 주택형에 신청가능한 청약예금 예치금액(200만원) 이상을 납입한 무주택세대구성원이어야 한다.

신청기한은 6월12일일까지며 전북중기청 2층 조정평가팀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등기), 중소기업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 하면 된다.

한편,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에 장기 근무한 근로자에게 주택을 우선 공급하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택 우선분양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