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이스트, 견본주택 운영 호응↑
뉴시스
2020.06.01 17:51
수정 : 2020.06.01 17:51기사원문
가장 눈에 띈 부분은 지역 실수요자들의 우선 관람을 위해 견본주택 개관 3일 동안 타 지역 거주자의 관람을 제한했다는 점이다. 이 조치는 안정을 되찾아가는 지역사회 실수요자들을 보호하는 조치로 지역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예전과 비교가 안 될 정도의 소규모 인원만 입장하도록 한 사전 방문예약제도 주목받고 있다.
입장을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고, 시간대별 방문자 명부 작성과 함께 손 소독제, 비접촉 발열체크, 일회용 장갑 착용 후 전신소독기와 열 화상 카메라를 거쳐야 한다.
견본주택 내부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2m이상 간격 유지를 위해 바닥 곳곳에 고객들이 대기할 공간을 표시한 스티커가 동선과 함께 대기공간을 알렸다.
매일 전문 방역업체를 통한 방역소독을 견본주택 곳곳에서 하는 것 역시 기본이다.
주차장과 상담석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용해 한 칸 건너 운영했다.
7개소 전문상담원 전원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투명 아크릴 가림막을 책상 중간에 설치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내집마련 상담을 받도록 했다.
견본주택을 다녀간 대다수 방문객들은 실속형 중소형 유닛과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6개월 후 안심전매가 가능한 단지라는 부분에서 상당히 만족스럽다는 반응이다.
여기에다가 전체 가구수의 75% 정도가 일반분양분으로 좋은 동, 호수에 당첨될 확률이 높다는 점도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대구 동구 신암3동에 사는 배모(72)씨는 “내가 방문할 수 있는 시간을 사전예약을 통해 따로 정했기 때문에 무작정 기다릴 때보다는 훨씬 편했다”면서 “입장시 절차가 까다로운건 다소 불편했지만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이었고 모델하우스 내부도 사람들로 붐비지 않아 관람환경은 오히려 쾌적하고 좋았다”며 만족해 했다.
한진중공업 분양관계자는 “관할구청인 동구청에서도 수차례 견본주택을 방문해 세심하게 점검하고 있고 회사측에서도 정해진 규정보다 더 강력할 정도의 매뉴얼을 추가로 적용해 고객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내집마련을 위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청약일정은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를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1일이다.
한편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이스트는 대구시 동구 신암동 81-1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4만2424.6㎡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15층 15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체 935가구 중 일반분양분은 705가구다. 공급면적별 가구수는 ▲59㎡A 126가구 ▲59㎡B 51가구 ▲59㎡C 53가구 ▲75㎡A 104가구 ▲75㎡B 94가구 ▲75㎡C 46가구 ▲84㎡A 164가구 ▲84㎡B 44가구 ▲84㎡C 23가구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동구 신암동 677-1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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