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동', 배달대행사 20여곳 맞손…"전국 배달망 완성"
뉴시스
2020.06.02 00:18
수정 : 2020.06.02 00:18기사원문
1일 허니비즈에 따르면 띵동과 손 잡은 신규 배달대행사는 배나구(DSP), 인비즈소프트(모아콜·와따·토마토), 비욘드아이앤씨(비욘드_비욘드딜리버리·최강배달·베테랑·로드파일럿·비욘드 배달인·비욘드 레몬콜·비욘드 엠터치·비욘드 하나로), 모아플래닛(슈퍼히어로·달리고·TNB) 등 5개 기업 15개 서비스다.
서비스 연계와 시너지를 위해 허니비즈는 보유 기술과 가맹점 네트워크 등 노하우를 이들과 공유한다.
송효찬 허니비즈 최고운영책임자는 "전국 배달 대행을 수행하는 배달대행사 대부분과 협약 및 연동개발을 완료했다"면서 "전국 가맹점들의 배달 편의를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띵동은 최근 서울 관악구과 송파구, 성동구, 동작구, 부산진구 등을 전략지역으로 삼고, 실시간 배달음식 주문 서비스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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