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서초전시장 서초역 인근 확장 이전
파이낸셜뉴스
2020.06.04 09:09
수정 : 2020.06.04 09: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토요타코리아는 서울 서초구 소재의 서초전시장을 서초역 인근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4일 밝혔다. 확장 이전한 서초전시장은 대지면적 888㎡에 지상 5층 및 지하 1층 규모다. 1, 2층 쇼룸은 총 9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2층에는 방문고객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전용라운지가 마련돼 있다. 최대 20대까지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을 포함, 이전 전시장에 비해 더 넉넉한 공간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지난 3월 토요타 광주전시장에 이어 이번 서초전시장의 확장 이전으로 보다 여유로운 공간에서 고객 응대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을 통해 더욱 고객 편의를 도모해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확장 이전한 서초전시장을 포함, 전국적으로 24개의 토요타 전시장과 23개의 서비스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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