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32억 추가지원
파이낸셜뉴스
2020.06.08 09:09
수정 : 2020.06.08 09:09기사원문
[시흥=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시흥시가 추가로 하반기에 32억원을 투입해 노후경유차 2000여대에 대해 조기 폐차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자동차 개별소비세 70% 감면이 오는 6월 말에 끝나는 만큼 조기 폐차 보조금과 신차 구입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하반기 조기 폐차 신청은 6월1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로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관능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고, 시흥시에 등록된 차량 중 신청일 이전 6개월 이상 연속 대기관리권역(서울·인천·경기도)에 등록된 차량 등이 해당된다.
자동차 개별소비세는 오는 6월30일 전까지 출고한 차량에 한해 7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조기 폐차 후 신차를 구입할 계획이 있다면 서들러야 한다. 단, 경유차를 제외한 신차 구매 시 가능하다.
김수영 환경정책과 팀장은 8일 “이달 말 종료를 앞둔 자동차 개소세 감면 혜택과 함께 조기 폐차 보조금은 한정된 예산으로 지원되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조기 폐차 여부를 결정하고 신청하라”고 말했다.
한편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사업 관련 사항은 시흥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궁금한 내용은 시흥시 환경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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