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동산단 조성 탄력…“역세권 입지 우수”

파이낸셜뉴스       2020.06.15 13:10   수정 : 2020.06.15 13:10기사원문



[양평=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양평군 최초 산업단지인 양동 일반산업단지가 2022년 말 착공, 2024년 말 준공계획에 청신호가 들어왔다.

양평군은 경기도시공사와 양동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공동사업시행 실무협약을 1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작년 12월 기본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사업시행을 위한 세부적인 내용을 다뤄 양동 일반산단 조성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실무협약에 따라 경기도시공사는 산업단지계획 인-허가 업무, 보상 업무, 부지조성 업무, 분양 및 공급계약 업무 등을 주관한다. 양평군은 지구 외 기반시설(진입도로, 상-하수도) 설치, 농지 및 산지전용 업무, 분양 활성화를 위한 기업 유치 업무 등을 주관할 예정이다.


양동 일반산단은 경기도 ‘경기 맞춤형 산업단지 개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경기 동부권 산업단지로 경기도시공사가 지분 80%, 양평군 지분 20%로 공동 참여한다.

특히 양동 일반산단은 광주-원주고속도로 동양평IC 및 경의중앙선 양동역에서 1km 내외 거리에 입지해 광역교통 접근성이 양호한 역세권 산업단지여서 눈길을 끈다.

게다가 여주-원주 등 도시와 인접해 인력 및 인프라 확보도 용이하며 인근 산업단지보다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워 분양 경쟁력을 충분히 확보할 것이란 예측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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