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호테우해변서 30대 여성 변사체 발견

      2020.06.15 16:06   수정 : 2020.06.15 16:31기사원문

[제주=좌승훈 기자] 15일 제주시 이호동 이호테우해변에서 3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3분께 서핑을 하던 레저객이 이호동 제주요트조종면허시험장 앞 5m 해상에서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다.

발견 당시 검은색 반팔 티셔츠와 회색 반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부패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였다.




해경은 변사체의 신원이 파악되는대로 주변인들을 상대로 자세한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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