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화동 산업단지 플라스틱 공장서 화재
파이낸셜뉴스
2020.06.20 15:51
수정 : 2020.06.20 16:46기사원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총 53대의 소방차량과 110명의 인력을 투입,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공장 박스창고 주변에서 시작됐으며, 화재 발생과 함께 공장 직원들은 모두 대피,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인화성 물질이 타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아 이 일대 공장과 주택가를 덮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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