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서경배 회장 큰딸 27일 약혼식..보광그룹과 사돈
파이낸셜뉴스
2020.06.24 17:51
수정 : 2020.06.24 17:51기사원문
24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서씨와 홍씨는 27일 오후 6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약혼식을 올린다.
이들은 올초 지인 소개로 만나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으며 이같은 사실은 언론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홍씨는 보광창업투자 회장의 1남 1녀 중 장남으로 보광창투에서 투자 심사를 총괄하고 있다. 지주사 BGF(0.52%), BGF리테일(1.56%) 등 친가인 보광그룹 관련 지분을 보유 중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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