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람을 죽였다"…의정부 오피스텔서 20대女 숨진채 발견
뉴스1
2020.07.01 13:13
수정 : 2020.07.01 13:37기사원문
(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1일 낮 12시께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40대 남성 A씨가 112에 전화를 걸어 "내가 사람을 죽였다"고 자진 신고했다.
이어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의정부 시내 한 오피스텔에 숨져 있는 B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