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해외 석박사급 인재 상시 채용
파이낸셜뉴스
2020.07.08 14:02
수정 : 2020.07.08 14:0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가 해외 석박사급 인재 상시 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일년에 한 번 채용을 했다면 올해부터는 채용문을 365일 열어 둔다.
현대차 관계자는 "급변하는 사업 환경 에 맞춰 우수한 해외 인재를 적시에 선발,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채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2020 현대차 해외 우수인재 채용' 모집 분야는 자율 주행, 전력 전자, 연료 전지, 미래 에너지, 로보틱스, 인공지능·소프트웨어, 빅 데이터(Big Data) 등 총 7개이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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