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분당선 열차 고장…선정릉역에서 15분간 지연
뉴시스
2020.07.13 19:32
수정 : 2020.07.14 09:15기사원문
열차 출력이 부족해지며 문제 오후 6시43분부터 15분간 정차 탑승객 700여명이 불편 겪어
이날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선정릉역에서 강남구청역으로 향하던 지하철 분당선 왕십리행 열차가 출력이 부족해지면서 15분간 멈춰 섰다.
철도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열차는 강남구청역 쪽으로 진행하다 문제가 발생해 출발했던 선정릉역으로 되돌아가 오후 6시58분께까지 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현재 열차는 정상 운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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