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작업복 공동세탁소에 상업용 세탁·건조기 20대 기부
파이낸셜뉴스
2020.07.16 11:00
수정 : 2020.07.16 11:00기사원문
LG전자는 16일 경남도청에서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추가 및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변광용 거제시장, 조근제 함안군수, 김한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황윤철 경남은행장, 장보영 LG전자 리빙어플라이언스B2B·육성사업담당(상무) 등이 참석했다.
장 상무는 “기업과 지역이 협력해 중소·영세사업장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힘을 보태고자 제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o1@fnnews.com 김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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