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빅워크, 기후변화센터에 기부금 전달
파이낸셜뉴스
2020.07.21 14:39
수정 : 2020.07.21 14:39기사원문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기업 빅워크와 협력해 지난달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했다. 500만걸음 달성을 목표로 공제회 임직원 191명이 참여해 약 1700만 걸음을 모았다.
빅워크는 걸음을 기부로 연결하는 모바일 사회공헌 플랫폼이다. 일상생활의 걸음 수가 자동으로 빅워크 어플리케이션에 기록되고 쌓인 걸음 수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직원공제회 관계자는 "참여 직원들의 걷기가 곧 친환경 캠페인이자 기부 활동이므로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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