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1m 상공서 느끼는 짜릿함..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스카이브릿지 투어’
파이낸셜뉴스
2020.07.24 00:16
수정 : 2020.07.24 00:16기사원문
투어는 최대 12명이 1개 조로 구성돼 인솔 직원 동행 하에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먼저 117층 '스카이스테이션'에서 투어에 관한 안전교육을 듣고 장비를 착용한다. 11m 길이의 다리 위에서 참가자들은 하늘 보고 뒤로 걷기, 팔 벌려 뛰기 등 하늘 위 스릴을 만끽하고 아찔한 사진도 남길 수 있다. 스카이브릿지 투어는 동절기 및 기상악화일을 제외하고 매주 수~일요일(오후 1~7시) 운영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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